콰이어트 플레이스2 장르 : 스릴러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 : 에밀리 블런트, 킬리언 머피, 밀리센트 시몬스, 노아 주프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 공격으로 일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 소리 없이 맞서 싸워야 한다. 16일 국내 개봉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에서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속 아이들 대신 죽음을 선택한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살아남은 가족들은 위험에 노출된다. 극적으로 살아남은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은 딸 레건(밀리센트 시몬스), 아들 마커스(노아 주프), 갓 태어난 막내까지 세 아이를 홀로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소리 없는 싸움을 계속해 나가며, 새로운 은신처를 찾아 집 밖을 나선다. 그러나 텅 빈 고요함으로 가득한 바깥세상은 다른 생존자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지난 2018년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소재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서스펜스 스릴러 ‘콰이어트 플레이스’ 후속편인 이 영화는 거대하고 낙후된 공업지대부터
애니멀 크래커 장르: 애니메이션, 모험, 가족, 판타지 감독: 토니 밴크로프트, 스콧 크리스티안 사바 출연: 존 크래신스키, 에밀리 블런트, 대니 드비토, 이안 맥켈런 오웬 가족의 신나는 매직 서커스,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5일 개봉하는 영화 ‘애니멀 크래커’는 동물로 변하는 신비한 마법의 과자를 손에 넣은 오웬 가족이 지루했던 일상을 벗어나 신나는 서커스단을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오감만족 매직 어드벤처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하던 오웬에게 신비한 과자상자가 삼촌의 유품으로 남겨진다. 먹는 순간 동물로 변하는 마법의 과자를 얻게 된 이들 가족은 평생 꿈꿔온 서커스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호시탐탐 마법 과자를 노리는 호레이쇼의 등장으로 일은 꼬여만 간다.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오웬 가족은 “동물 과자를 하나 먹을 때마다 사람 과자가 상자에 생긴다”라며 마법 같은 일을 직접 겪게 된다. 과자를 먹고 동물로 변신한 오웬은 서커스에 나서게 되고, 어느 순간 사람 과자를 잃어버린게 된다. 그러나 그는 “가족을 지킬수만 있다면 동물로 살아도 상관없어”라고 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할리우드 스타 더빙 영상에서 주인공 오웬 역의 더빙을 맡은